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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당첨된 이벤트 상품이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한 상품은 바로 iriver mplayer season2(lime) !!! 라임 색깔이 약간 부담스럽긴 했지만.. 실제 꺼내서 목에 걸어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_+ 받자마자 mp3 1기가 채워놓고 테스트 해 봤습니다. ㅋㅋ 처음엔 LCD 창도 없고 볼륨 조절, 이전 곡 / 다음 곡 재생 기능 밖에 없는 줄 알고 '몇 번 쓰다 말겠군..' 하고 생각했는데, 네이년 검색을 조금 해보니 양쪽 귀를 함께 바깥쪽, 안쪽으로 돌려서 Shuffle 재생을 사용할 수 있고요. 짧게 한번 - 길게 한번 돌려서 폴더간 이동을 한다던지 하는 숨은 기능들이 조금 있네요. 설명서를 조금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사견이지만 아무래도 이 놈은 mp3 라기보다는 패션 악..

예전에 아는 분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사진 표시 부분에 캐리커쳐를 보았는데, 그게 왠지 너무 부럽고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캐리커쳐를 가져오면 회사 명함에 넣어준다길래 한번 질러 봤습니다! 주변 디자이너한테 부탁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좀 귀찮아 할 것 같아서, 그냥 네이년 검색을 통해 프로미란 업체에서 거금 29,000원을 주고 제작하였습니다.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래 사진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출했는데, 아무래도 얼굴이 자세히 안나와서 조금 크게 나온 사진을 한장 더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지갑에 보관하고 있던 증명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그 사진은 좀 엄하게 나온 관계로 비공개로 갑니다. 하하~ -_-;) 아무래도 직업이 개발자이다보니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서 컴퓨터와 씨름하는 터..

요새 제가 관심있어 하는 web 2.0, semantic web, ruby on rails 등등과 관련하여 참으로 오랜만에 책을 주문하였습니다. 원래 2권만 사려고 했는데, 4만원 이상 무료배송 유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권 더 샀습니다. 총 50,700원 - 마일리지 8,500원 = 42,200원 (추가되는 마일리지 대략 3,000원).. 요즘 지른게 많아서 다음 달 카드 값이 걱정 되네요. 제 월급을 넘길 것 같아 좀 불안불안 합니다. 하하 -_-;; 강컴에서 주문하였는데 결제완료 후 정확히 10분만에 출고가 완료되더군요. (띠용~) '시스템이 좋아진 건지.. 장사가 잘 안되는 건지...' 하여튼 빠른 서비스 따봉! 입니다요~ 아래는 제가 주문한 책 목록입니다. 열공합시당~ ^o^

게으른 사람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저는 원래 '아침 먹을 시간에 10분을 더 자겠다' 하는 주의입니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시키면 무조건 따라야 하기 때문에 졸려도 먹고 학교에 갔지만, 중고등학교 때에는 (대가리 좀 컸다고;;) 아침먹을 시간에 10분씩 더 눈을 붙이곤 했지요~ 그런데 군대에 가니까 이게 상황이 달라지더군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먹었습니다; 안 먹던 아침밥도 계속 먹다보니 안 먹으면 점심때까지 배가 고파 살 수가 없더라고요 ㅎㅎ 저희 회사에서는 저와 같이 이런 게으른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 아침 요기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요기거리를 어느 직원이 찍어서 그룹웨어에 올려놨길래 퍼왔습니다 ^^ (서론은 쓸데없는 얘기로 장황했지만, 결론은 회사 자랑.. ㅋ) 밥 먹은지..

openID 이벤트 중 위자드닷컴에서 주최했던 '우리가 만드는 포털' 이벤트에 또 당첨되었습니다. 하하~ 이번에 받을 상품은 'ELLE 6개월 정기 구독권' 인데요. 평소 패션잡지를 구독해 볼만큼 패셔너블한 사람이 아니라서 얼마나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짜(-o-)니까 뭐.. ㅋㅋ 올해 아무래도 뭔가 좀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오늘 퇴근할 때 로또나 한 만원어치 사봐야 겠습니다. 혹시나 블로깅이 끊어지면 당첨되서 도망갔다고 생각해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