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새 옷을 입혔습니다. 우훗~
굳이 따지고 보면 새 옷을 입히고 싶어서 입혔다기 보다는,
우리글닷컴에서 판매하는 우리돋움90c1이라는 웹폰트가 너무 이뻐보여서 구입한 후, 이전 스킨에 적용해보니
영~ 스타일이 살지 않아.. 웹폰트와 어울릴만한 스타일의 스킨을 찾고 찾던 중..
seevaa님께서 어제 티스토리 포럼에 올려주신 Easy Black이라는 스킨이
웹폰트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 바로 적용하였습니다.
그냥 업로드만 하면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게 의외로 바꿔줄 것이 많네요.
1. css 파일에 웹폰트 적용해 주고,
2. 이전에 쓰던 통계 script(다음 웹인사이드) 추가해 주고,
3. 이전에 쓰던 google Syntaxhighlight script 추가해 주고,
4. 전에는 카테고리를 2Level로 나눠 관리했는데, 지금 스킨은 1Level로 보는게 이쁠 것 같아서
이전에 쓰던 서브 카테고리들을 상위 카테고리에다가 전부 합쳐주고,
5. 그 외 이것저것 자잘한 것들 다 수정해 주니..
시간이 꽤나 흘러갔군요. 핫핫~
그래도 이 깔끔한 페이지를 보니 확실히 옷이 날개인 것 같습니다. 만족~ 만족~
(Internet Explorer 7.0에서 보이는 fly32.net - 웹폰트가 적용됨)
그런데 제가 쓰고 있는 웹폰트가 ClearType 환경에서만 제대로 보인다고 하니
깨져 보이시는 분은 요기를 클릭하셔서 환경을 ClearType으로 바꿔 주시고요.
원래 이 웹폰트 라는 게 Internet Explorere 전용이라
FireFox나 Safari같은 웹브라우져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길래
컴퓨터에 FireFox를 설치하여 웹폰트 없이도 최대한 이쁘게(?) 보이도록 css를 수정하였습니다.
(웹브라우져별 css 적용하는 법은 무쇠다리님의 글을 참고)
(FireFox 2.0에서 보이는 fly32.net - 웹폰트가 적용되지 않음)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에서 형광색으로 줄을 그어 메모를 남길 수 있는
레몬펜이라는 플러그인을 오픈하였다길래 이것도 적용해 보고,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태터데스크도 만들어 이것저것 넣어 보았습니다.
어때요.. 괜찮은가요!!?? ^^;
축하드려요~ㅋㅋ 잘 쓰세요~ㅋㅋ
오픈아이디 이벤트에 가입만 해놓고 제대로 참여 안했던 것이
너무 후회되는 군요 ㅠ_ㅠㅋㅋ
그러게요 좀 열심히 참가하시지 ^^;
주변에 계시면 포스트잇하고 공책정도는 드릴 수 있는데 아쉬워요~~!
택배는 보내기 귀찮은 관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