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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뒤에 자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오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반면 ‘돼’는 ‘되-’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오는 경우에 이와 결합된 형태가 준말로 나타나 ‘돼’가 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되-’ ‘되+고’, ‘되+지만’, ‘되+면’, ‘되+거든’, ‘되+려면’ 2) ‘돼’ ‘돼요(되+어요)’, ‘됐습니다(되+었+습니다)’, ‘됐답니다(되+었+답니다)’ 출처 : 국립국어원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따라서 '되'가 '어'와 결합할 때에만 '돼'로 쓸 수 있습니다. 즉, '되었다', '되어', '되어서' 등은 '됐다', '돼', '돼서' 등으로 쓸 수 있지만 '되'가 다른 어미와 쓰일 때에는 '돼'로 줄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돼'는 '되어'를 줄인 말..

어제 우리 기술개발팀 회식 자리에서 한참동안 고전게임 관련 얘기를 했었는데, 정말 옛날 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겸사겸사 꼬맹이 때 오락실에서 정말 재밌게 했었던 게임들을 하나씩 소개해 볼까 합니다. 후비고~! * Robo wres 2001 (Sega, 1986년 作)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게임은 Robo wres 2001 이라는 게임입니다. Sega에서 1986년에 만든 게임이라는군요. (절대 2001년에 만든 게임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1987~1989년) 많이 했던 게임으로, 그 당시로서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싶은데요. 조작감과 타격감이 아주 좋고, 효과음&배경음악 또한 끝내주죠! 그래픽도 그때 기준으로는 아주 훌륭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라별 로봇마다 특성이 있어서 각각 기술이 ..

http://usokodaigaku.com 자신의 뇌구조를 알수있는 사이트입니다. 입력란에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변환하여 입력한 다음 엔터를 치세요. 休 - 휴식 食 - 음식 友 - 친구 愛 - 사랑 家 - 가족 悩 - 고민 金 - 돈 遊 - 유흥 妄 - 망상 忘 - 건망증 噓 - 거짓말 欲 - 욕망,욕심,욕구.. 秘 - 비밀 逃 - 현실도피 幻 - 환혹,환각 .. 迷 - 갈팡질팡,안절부절한 마음 惡 - 악함 非 - 슬픔 国 - 국가(모국) 服 - 옷 幸 - 행복 猫 - 묘한,특이한생각 学 - 학문 寂 - 외로움 眼 - 안목 夢 - 꿈 働 - 일(직장) 狂 - 미침(크레이지) 疲 - 피곤 H - 성욕,변태(-_-;) 참고로 저의 뇌 구조입니다.. 휴식, 거짓말, 사랑, 행복으로 가득 차 있네요. -_- ..

요즘 Web2.0 관련 웹서비스들 구경에 정신이 없네요 ^^; 웹관련 트렌드나 기술들이 너무 변화무쌍하여 따라가기가 정말 벅차네요~ ㅠㅠ Web2.0 관련 사이트들을 모은 자료들이 여기저기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찾아서 구경해 보시고요. 직접 찾기 귀찮으신 분들은 Web2.0 관련 사이트 모음 링크를 아래 마련해 두었으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o^; 웹 2.0을 실감할 수 있는 사이트 130개 : http://hansik.egloos.com/313234 웹 2.0 사이트 50개 : http://www.koreaing.net/46 주목할만한 웹 2.0 아이디어 40개 : http://www.bloter.net/_news/8df446934d53e4bf 위 사이트 중에서 제 관심을 끌었던 것은 딜..

예전에 아는 분과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가 사진 표시 부분에 캐리커쳐를 보았는데, 그게 왠지 너무 부럽고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캐리커쳐를 가져오면 회사 명함에 넣어준다길래 한번 질러 봤습니다! 주변 디자이너한테 부탁할까도 생각해 봤지만 왠지 좀 귀찮아 할 것 같아서, 그냥 네이년 검색을 통해 프로미란 업체에서 거금 29,000원을 주고 제작하였습니다. 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래 사진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출했는데, 아무래도 얼굴이 자세히 안나와서 조금 크게 나온 사진을 한장 더 요구하더군요. 그래서 지갑에 보관하고 있던 증명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 (그 사진은 좀 엄하게 나온 관계로 비공개로 갑니다. 하하~ -_-;) 아무래도 직업이 개발자이다보니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서 컴퓨터와 씨름하는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