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척하다..
요 몇일 쾌변(;;)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뱃속이 더부룩한게 x배가 나오는 것 같아 집에가는 길에 동네 약국에 들러 "설사약 주세요!!" 했더니 노란 물약을 하나 주더군요. 이름하야.. 포스파놀액!! (보기만 해도 왠지 무서운 포스파놀액의 늠름한 자태) 3,500원을 주고 산 이 자그만한 노란 물약의 파워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물 5컵 정도에 조금씩 타서 나눠마셔야 했는데, 뭐.. 단 맛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예상 했던 것보다 훨씬 독한(?) 맛에.. 제주 삼다수 2리터 짜리를 거의 다 마셔버렸고.. (약사 아저씨가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한 것도 있고..) 들이킨 이 물을 방출(?)하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밤새 변기에 앉아 x꼬로 쉬야를 한다..' 라고 표현하면 딱 좋을 것 ..
끄적끄적
2008. 2. 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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